‘미녀와 야수’ 걸그룹 과거 사진 대방출 ‘이럴 수가!’

입력 2013-02-11 19: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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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걸그룹 과거 사진 대방출 ‘이럴 수가!’

걸그룹 멤버들의 과거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낳고 있다.

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미녀와 야수’에서 걸그룹 멤버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전효성, 티아라 효민, 애프터스쿨 나나 리지, 미쓰에이 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걸스데이 민아, 에일리, 씨스타 다솜, 김지민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의 이름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진 남자 출연자들은 에일리의 사진을 보며 “있는 집이다”라고 했고 나르샤의 사진을 보고 “보행기가 오래된 디자인이다”라는 등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 김성원, 정명훈, 김대성, 황현희, 김기리, 허경환, 양상국, 김준현, 박성광과 여자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펼치는 커플 경쟁 프로그램으로 이수근, 은지원 조권이 진행을 맡았다.

사진출처|KBS 2TV ‘미녀와 야수’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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