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민수, 마약설에 “내가 봐도 정상 아냐”

입력 2013-02-12 09:45: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최민수 마약’

‘힐링캠프’ 최민수, 마약설에 “내가 봐도 정상 아냐”

‘힐링캠프’ 최민수가 마약과 관련된 질문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최민수는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MC들로부터 “약을 하고 있다는 오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같은 질문에 최민수는 “사실 내가 봐도 정상이 아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심장병 덕분에 내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 그냥 명상으로 ‘오늘은 몰디브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 몰디브에 가는 거다. 마음을 다스리면 어디든 갈 수 있다. 공짜로도 가고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그래서 약을 한다는 말이 나왔다”고 응수했고, 최민수는 재차 “내가 봐도 정상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힐링캠프 최민수 마약’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