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령, 신곡 ‘너없는 하루가’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 눈길

가수 혜령의 신곡 ‘너없는 하루가’가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12일 새 디지털 싱글 ‘너없는 하루가’를 발표한 혜령은 13일 오전(현재) 온라인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에서 2위, 벅스뮤직에서 9위를 기록하며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혜령은 특별한 앨범 홍보 없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더욱 더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곡‘너없는 하루가’는 프로듀서 필승불패가 작곡, 작사한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다. 한 편의 슬픈 로맨스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에 혜령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이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혜령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의 OST 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