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은행 직원은 대체 무슨 죄?

입력 2013-02-16 14: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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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에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사진을 살펴보면 냉온수기에 사용되는 큰 물통 안에 온갖 동전이 가득 담겨져 있다.

일반 저금통의 동전에 비해 많게는 몇 십 배는 되어 보이는 엄청난 양. 이 때문에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이라 불렸다.

이러한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은행 직원은 무슨 죄?’, ‘저건 민폐야 민폐’, ‘다 합치면 어마어마한 금액일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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