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하필 커플과 똑같은 운동화…눈물이 핑 도네”

입력 2013-02-19 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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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신발이 찍혀 있다. 특히 사진을 찍은 사람의 신발과 앞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커플의 신발이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눈물이 핑돈다”,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솔로라서 더 슬프네”, “하필 왜 앞자리에 커플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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