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알렉스가 연인 조희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알렉스는 2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MC 김구라 전현무)에서 3년 째 열애 중인 배우 조희에 대해 언급했다.
알렉스는 “결혼할 때 됐다고 다들 걱정하더라. 결혼생각이 없다기 보다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아직은 하고 싶은 일이 더 많다”고 결혼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알렉스는 “상대방도 결혼을 미루고 싶은 생각이 있고 욕심도 있다”고 여자친구 조희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희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