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선풍기녀’ 최악 외모…녹화장 ‘경악’

입력 2013-02-22 2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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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W ‘손태영의 W쇼’ 팀. 사진제공 | KBS W

‘손태영의 W쇼’ 제2의 선풍기녀, 안타까운 사연

지방 이식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제2의 선풍기녀’ 가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W ‘손태영의 W쇼’의 코너 ‘W-버킷리스트’에는 사상 역대 최고의 충격 비주얼과 사연을 가진 두 번째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과한 욕심과 잘못된 성형 시술로 ‘제2의 선풍기녀’ 로 살아갈 수밖에 없던 K양. 그는 수차례의 지방이식과 부작용 때문에 받은 고통을 토로해 모든 사람을 충격 속으로 빠뜨렸다.

이 밖에도 혀로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치아가 빠지는 23세 ‘할머니 치아녀’가 출연해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는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약한 치아를 방치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이야기에 전 출연자들이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그는 쌈을 싸 먹어보고, 햄버거를 크게 베어먹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태영의 W쇼’는 외모, 성격, 실력 등의 문제로 사회적 좌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22일 밤 10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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