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트리탑스의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의 유투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트리탑스가 샤이니의 '드림걸'을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는 트리탑스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의 아카펠라를 라이브로 선보여 보컬그룹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진짜 잘하네요", "노래 잘 들엇어요^^", "진짜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리탑스는 지난 20일 두 번째 디지털싱글 '참 못났다 내가…'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