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럭셔리 랩퍼변신 인증샷 눈길

입력 2013-02-27 0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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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럭셔리한 힙합보이로 변신했다.

필독은 26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우리 온리원~♥ '어이없네' 쿨 하게 들으셨나요?!^^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음악과 연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시트콤 '일말의 순정'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필독은 비니와 검정 선글라스를 쓰고 금 액세서리로 힙합 보이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필독의 이번 사진은 최근 용준형(B2ST), 필독(BIGSTAR), LE(EXID)와 함께 발표한 ‘어이없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 용감한 형제의 프로젝트 앨범의 신곡 ‘어이없네’는 비스트 용준형, 빅스타 필독, 이엑스아이디 LE 등 각 그룹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참여한 곡. 강한 힙합 사운드와 거친 표현이 인상적인 힙합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를 담아냈다.

지난 25일 무삭제 음원이 공개된 신곡 ‘어이없네’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http://bravesound.com) 및 브레이브 패밀리 유튜브(http://www.youtube.com/bravefamil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필독은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오필독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올 상반기 빅스타의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매진 하고 있다.

사진출처|빅스타 공식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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