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애틋한 세기의 포옹 ‘꼬옥 움켜쥐고’

입력 2013-03-03 1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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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장동건

고소영 장동건 포옹

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장동건과의 애틋한 포옹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10꼬르소꼬모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브랜드 '고소영(KOSOYOUNG)' 론칭 프리젠테이션 및 연예계와 패션계 인사들을 초청한 프라이빗 파티에서 찍은 것으로 이날 고소영은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데뷔했다.

이날 고소영은 이날 자신이 직접 디렉팅한 24벌의 의상을 공개했다. 오후에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는 남편 장동건 이외에도 한예슬, 이혜영, 서인인, 정우성, 하정우, 세븐, 임슬옹, 차예련, 정석원 등 많은 스타들이 모여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 장동건 포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장동건 정말 보기 좋다", "고소영 장동건 우월한 부부", "역시 고소영 장동건 최고", "고소영 장동건 정말 예쁘고 멋지다", "고소영 장동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5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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