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외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내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킹,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대결을 그린다.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7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한국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