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컬투 김태균이 직접 고용?!”

입력 2013-03-07 2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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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사진출처 | KBS ‘해피투게더3’ 공식홈페이지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사진출처 | KBS ‘해피투게더3’ 공식홈페이지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국민MC 유재석이 무명 시절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쩐의 전쟁 특집 녹화에서 컬투는 파란만장한 사업 투자의 역사를 털어놨다.

김태균은 개그맨 데뷔 전 학교 앞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을 공개했다. 이어 김태균은 “당시 개그맨 데뷔 후에도 긴 무명생활을 겪고 있었던 유재석을 직접 고용해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사연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무명 시절 얼마나 힘들었으면…”, “컬투, 사업 성공한 건 뭐지?”, “유재석 무명 시절 호프집 아르바이트, 열심히 노력해서 승승장구하는 게 당연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7일 밤 11시 2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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