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싸이월드 메인 페이지가 4년 만에 신설됐다. 페이지 상단에 ‘싸이월드 피플’, ‘투멤’(투데이 멤버)을 배치해 매일 선정되는 다양한 사람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또 나와 일촌이 쌓아 온 일상 기록을 볼 수 있는 ‘투데이 히스토리’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들은 이를 이용해 과거의 ‘오늘’에 등록한 사진과 글, 배경음악을 돌아볼 수 있다.
네이트는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게시판 서비스 ‘판’을 비롯해 패션과 뷰티, 쇼핑, 연예, 실시간 이슈 등을 전면 배치했다. 아울러 서비스 편의성 및 개인화 영역 강화를 위해 ‘N포켓’ 서비스도 추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