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이용건수 50만 돌파

입력 2013-03-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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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서비스의 총 이용건수가 출시 40여 일 만에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 최대 2GB까지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남는 데이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출시됐다. 서비스가 나온 뒤 첫 1주일은 일평균 이용 건수가 약 2000 건에 불과했지만 설 연휴를 기점으로 하루 거래량이 1만 건을 넘는 등 이용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하루 약 2만 건의 데이터 선물하기가 이뤄지고 있다.

SK텔레콤은 가족 외 친구와 커플 간 데이터 선물하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14일 화이트데이에 맞춰 ‘선물 조르기’와 ‘선물 메시지 보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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