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출산후 여전한 동안미모…‘KBS건강365’ 표지모델 발탁

입력 2013-03-12 14: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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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민송아. 사진 | 민송아 트위터

민송아 ‘KBS365건강’ 표지모델 발탁

연기자 민송아가 ‘KBS건강365’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민송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건강365’ 3월호 표지 모델 했어요!”라며 자신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잡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민송아는 “이제 출산한 지 3개월쯤 되고 나니, 살이 좀 빠지는 듯해요. 빨리 원상 복귀해서 컴백하는 날을 기다려주세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흰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석 달 전 출산한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송아 대체 몇 살?”, “유리알 피부, 아직 소녀 같다”, “이런 피부는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의 ‘얼짱 리포터’로 얼굴을 알린 민송아는 2011년 건설업계에 종사 중인 남편 이모 씨와 결혼, 지난달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민송아는 화가로 데뷔했다.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서도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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