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사진| 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대만 인기 여배우 비비안 수(38)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비비안 수는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둔 18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72소시사도니’ 크랭크인 행사에 참석했다.
비비안 수는 짧은 길이의 하늘하늘한 파란 원피스와 짙은 카키색 재킷 차림으로 세련된 패션감각을 뽐냈다. 특히 3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맑은 피부와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비안 수의 38번째 생일파티도 열렸다. 비비안 수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0년 대만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한 비비안 수는 1009년대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 활동 동안 누드집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