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약혼자 사이먼과 정식 부부 된다…‘결혼 임박’

입력 2013-03-21 10:34: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델, 약혼자 사이먼과 정식 부부 된다…‘결혼 임박’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과 드롭4드롭의 CEO 사이먼 코넥키의 결혼식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20일(이하 현지시각) 아델(24)과 그녀의 약혼자 사이먼 코넥키가 비밀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아델은 최근 사이먼 코넥키와의 결혼식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델은 지난해 10월 아들 안젤로를 출산한 이래 사이먼 코넥키와 동거 중이지만,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다.

아델의 한 측근은 “아델은 영국 브라이튼에 있는 자택에서 올 여름이나 가을께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두 사람은 안젤로를 위해 안정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귀띔했다. 아델은 최근 은밀히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고르는가 하면 피로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델은 지난달 10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5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또 앞서 지난해 열린 제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썸 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로 최우수 팝 솔로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제공|‘아델 결혼’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