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박유천 효과 어디까지? 표지 장식한 잡지 매진

입력 2013-03-25 1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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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박유천 효과가 잡지 시장에서도 입증됐다.

패션매거진 '싱글즈'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JYJ 박유천이 표지 모델을 장식한 4월호가 온라인 서점에서 최단 기간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싱글즈 4월호는 지난 18일에 발매되자 마자 온라인 서점에서 단시간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매진을 앞두고 있다.

4월호에는 박유천의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 솔직 담백한 인터뷰가 담겨있다. 박유천 팬들과 싱글즈 온라인 회원들의 사전 질문을 받아 진행된 인터뷰는 50분 동안 진행됐다. 여기에는 4년여 만에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갖는 기분, 스타이자 한 남자로서 공개 연애에 대한 철학, 공개를 하게 된다면 그건 정말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한다는 의미인 것임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박유천의 인터뷰와 화보가 담긴 '싱글즈' 4월호는 현재 전국 서점과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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