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정형돈 친분, 이 정도였어? 현아 “정형돈 못생겼어” 돌직구

입력 2013-03-27 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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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정형돈 친분’. 사진| MBC 에브리원

‘현아 정형돈 친분, 삼촌과 조카 사이?’

개그맨 정형돈과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일본특집 2탄에는 포미닛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징어먹물 카레를 두고 곶감 빨리 먹기 대결이 벌어졌다. MC 정형돈은 게임에 열중하고 있던 포미닛 멤버들을 놀리며 약을 올렸다.

이에 현아는 게임을 하다 정형돈을 보며 “너도 못생겼어”라고 독직구를 던졌다. 또 게임 중 돼지 관련 문제가 나오자 곧바로 정형돈을 지목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사실 현아와 정형돈은 평소 서로를 삼촌과 조카라고 부를만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현아 정형돈 친분에 누리꾼들은 “현아와 정형돈 의외 친분이다”, “현아 정형돈 친분이 이 정도였어?”, “현아와 정형돈 사이가 남다르다 했더니, 역시나 친분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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