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소신 발언’ 샤이니의 온유.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온유 소신 발언’ 샤이니의 온유.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온유 소신 발언’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이상형에 대해 소신 있게 발언했다.

최근 온유는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해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선배 가수 추가열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MC 이휘재는 온유에게 “연상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온유는 “위로는 10살까지도 가능하다”며 “아래로는 15살까지도 가능하지만 미성년자라 안 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유의 거침없는 대답은 스튜디오 안에 있던 여성 방청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특히 온유의 발언은 최근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 사이로 스케줄이 맞아 식사를 함께 했을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 의혹을 일축했다.

온유의 소신 발언에 누리꾼들은 “온유 소신 발언, 15살 연하도 가능? 나도 가능성이 있다”, “온유의 소신 발언, 아 심장 떨려”, “온유 귀엽다”, “열애설에도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1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되는 ‘도전 1000곡’에는 온유 외에도 강애리자, 추가열, 김국환, 홍진영, 적우, 지나, 비투비, 글램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