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괴소리 정체 찾았다? ‘궁금증 폭발’

입력 2013-03-29 15:13: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글의 법칙 블루 펭귄’

‘정글의 법칙 블루 펭귄’

‘정글의 법칙’ 병만족, 괴소리 정체 찾았다? ‘궁금증 폭발’

병만족을 불안하게 만든 괴상한 소리의 정체를 찾았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초심의 동굴 인근에서 들리던 괴상한 소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병만족은 현지인의 증언을 토대로 괴상한 소리의 정체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이어 나무를 하던 중 발견한 수상한 풀숲 구멍을 발견했고, 일단 빈 둥지의 주인이 오는 밤까지 무작정 기다려보기로 했다.

풀숲 아담한 둥지의 주인은 바로 블루 펭귄. 안경을 벗은 만화캐릭터 뽀로로를 연상케 하는 생김새가 시선을 끌어모았다. 또 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몸집이 작아 ‘요정 펭귄’ 또는 ‘꼬마 펭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사납기로 유명하고 한다.

드디어 밤, 먹이를 구하러 간 펭귄의 귀가 시간이 다가오고, 병만족은 낮에 봐둔 둥지로 조심스럽게 찾아가는데….

병만족과 블루 펭귄의 만남은 29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정글의 법칙 블루 펭귄’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