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은 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샤론스톤으로 변신해 충격을 줬다.
이날 ‘생활의 발견’코너에서는 가수 지나가 게스트로 나와 섹시함을 뽐냈다. 지나의 섹시함에 밀린 신보라는 “지나보다 더 섹시한 샤론스톤을 부르겠다”고 했다. 샤론 스톤은 바로 김준현. 김준현은 노란색 가발에 몸매에 밀착되는 흰 원피스를 입고 나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송준근은 “샤론스톤이 아니라 1톤 아니에요?”라며 비아냥대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