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힐튼가 상속녀이자 배우 패리스 힐튼의 대충 사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LAX)에 나타난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포착, 이를 공개했다.
포착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히피풍의 기하적인 패턴이 매력적인 맥시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아찔한 가슴 절개라인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줘 특유의 ‘깔맞춤’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패리스 힐튼을 알아 본 팬들이 그녀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패리스 힐튼은 마지못해 사인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패리스 힐튼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모델 리버 비페리와 잦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이목을 끌고 있으며, 여러 행사장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