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학교에 다녀왔다. 수백 명의 대학생들이 열심히 수업듣고 온 나를 반겨줬다. 이런 귀여운 후배 녀석들. 그래, 이 순간 나는 살아있음을 느껴… 나도 후배들 밥 사주고 싶다. 현실은 아웃사이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규현은 아이보리 니트 셔츠 위에 진초록 니트 카디건을 걸쳤다.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느낌이 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규현오빠, 나랑 밥 먹어요”“내가 규현오빠 후배였으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규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