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경민은 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과거 군인 시절 손예진과 스캔들과 휩싸이게 됐던 상황을 설명했다.
홍경민은 “내가 군대에 있을 때 PX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그 안에 손예진 스티커가 들어있었다. 내가 그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는데 위문 공연 중 어떤 기자가 본 것 같다. 오해를 했는지 내게 그 기자가 손예진과 사귀냐고 물었다. 내가 아니라고 부인했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군 제대 후 방송에서 내가 겪었던 황당 군 에피소드로 손예진과 스캔들날 뻔했던 사연을 이야기했는데 다른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스캔들 기사를 내보냈다. 그렇게 된 것이다.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Mnet ‘비틀즈코드2’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