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3일 내한했다. 2008년 ‘아이언맨1’ 이후 5년 만의 내한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싸이의 말춤까지 선보이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또 “숙소에서 한국 TV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봤다”며 각별한 한국사랑을 드러냈다. 실제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은 이번 영화의 해외 프로모션 중 첫 번째 방문이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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