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부터 화제가 된 이민정 패션. 사진 출처 |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부터 화제가 된 이민정 패션. 사진 출처 |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부터 이민정 패션 관심↗ “내 가방의 모든 것”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첫방송 된 가운데, 배우 이민정의 극 중 패션이 화제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색이 완전히 다른 두 국회의원 여야와 전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짜릿한 비밀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민정은 두 명 뿐인 녹생정의당 초선의원이자 당 대표인 노민영 역을 맡았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에서 이민정은 캐릭터에 맞게 세련되고 모던한 커리어 우먼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과 네이비의 모노톤 색상의 가방은 유행에 걸맞는 오피스 룩을 완성시켰다.

국회의원의 단정하며 위엄있는 스타일에 맞는 모양에 다양한 소집품이 들어갈만한 실용적인 빅 사이즈의 ‘빈치스벤치’ 가방을 선택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했다는 평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 후 누리꾼들은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민정 패션 유행할 듯”,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 부터 패션에 관심이 높다”, “이민정 뭘 입어도 고급스럽네”,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 잘봤어요. 역시 무엇을 입어도 예쁘네요”,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방영 전 높은 기대와 달리 4일 방송된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7.5%로 동 시간대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수치로 출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