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생베리
진생베리가 갑자기 떴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다큐프레임’에서 ‘21세기 신 불로초, 열매의 건강학’이란 주제로 진생베리의 효능을 소개한 덕분.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었던 일본 나루히토 황태자 부부가 진생베리 추출물로 만든 건강 식품을 구입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인삼의 일생 중 가장 젊은 시기인 4년생 때 한여름 일주일만 열린다는 진생베리는 인삼의 핵심 영양소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인삼 뿌리보다 더 강력한 효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진생베리 복용 실험도 진행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