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국공관 철수 권고…러시아 “심각 검토중”

입력 2013-04-06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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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국 공관 철수 권고

[동아닷컴]

북한이 외국 공관에 철수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외무부는 북한 당국이 오는 10일 이후에는 평양주재 외국공관과 국제기구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

불가리아와 체코, 브라질, 심지어 러시아와 중국에도 직원 철수 권고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상황 파악을 위해 노력중”이라며 북한의 통보를 심각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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