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상형 고백 “나와 통하는 남자가 좋다”

입력 2013-04-10 21: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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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상형

윤아 이상형

윤아 이상형

소녀시대 윤아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영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는 윤아와 설리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날씨가 좋고 예쁜 꽃들을 보니 연애가 하고 싶다"며 "모든 여성의 이상형이겠지만 나랑 잘 통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설리는 "나는 듬직하고 아빠 같은 사람이 좋다. 내 말을 잘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아와 설리의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이상형, 나인 것 같다", "윤아 이상형 남자처럼 말 잘 통할 수 있다", "윤아 이상형처럼 잘 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윤아 이상형 누구지?", "윤아 이상형이고 싶다", "윤아 예쁘다", "윤아와 설리 말은 무조건 다 들을 자신있다", "윤아 이상형 난 안 되겠니", "윤아와 설리는 누굴 만날까", "윤아 설리 연애 안 하나?", "윤아 설리 이상형 만나서 연애하길", "윤아, 설리 이상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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