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한체육회 최종준 사무총장 사임 外

입력 2013-04-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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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최종준 사무총장 사임

대한체육회(KOC)는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최종준(사진) 사무총장이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KOC는 조만간 후임 사무총장 인선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최 총장은 박용성 전 회장의 취임 초기인 2009년 7월 임명됐다.


KBL, 챔프 2차전 오심 심판 징계 확정

한국농구연맹(KBL)은 16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14일 챔피언 결정 2차전(SK-모비스) 심판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 종료 1.7초를 남긴 상황에서 공이 옆줄 밖으로 나가기 전 모비스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팔에 맞았으나 심판들은 모비스의 공격권을 선언했다. 주·부심을 맡은 박웅렬, 이해건, 강민호 심판은 챔피언 결정전 잔여경기 배정 정지와 제재금(50만∼1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WKBL, FA 협상결과 무통보 김단비 견책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서울 등촌동 WKBL 회의실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자유계약선수(FA) 1차 협상 마감시간인 15일 오후 5시까지 협상 결과를 알려오지 않은 신한은행과 김단비에게 규약 제144조 1항과 2항에 의거, 각각 견책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김단비는 원 소속구단인 신한은행과 연봉 3억원에 3년간 계약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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