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요가녀 등장에 남자들 시선집중
짝 여자2호가 요가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짝 여자2호는 4월 24일 방송된 SBS '짝' 49기 1부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고난이도 요가 동작으로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2호는 우연한 기회에 요가를 접한 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자2호의 진짜 전공은 사진이었다.
여자2호는 "아버지 영향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사진학을 전공했다"며 "서울예대 사진학과 졸업했다"고 전했다.
여자2호는 실제 사진작가의 길을 걸으며 수 많은 배우들의 사진을 찍었다. 현재는 요가강사 일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