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재벌설 해명 “잘못된 선입견 속상해”

입력 2013-04-26 08: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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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 재벌설 해명’

‘유진 기태영 재벌설 해명’

유진, 기태영 재벌설 해명 “잘못된 선입견 속상해”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이자 배우 기태영의 재벌설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진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인터넷에 기태영의 이름을 치면 ‘기태영 재벌’, ‘기태영 집안’ 등의 연관 검색어가 뜨더라. 너무 웃기고 황당한 소문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람들은 내가 왜 재벌과 결혼할거라고 생각하는지…. 잘못된 선입견에 속상하다”고 기태영의 재벌설 루머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유진은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첫사랑이 지키리의 멤버였던 이진승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유진 기태영 재벌설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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