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열애]린 “연애경험 효리언니 못지 않았다”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3-04-26 14: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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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 열애

린 이수 열애

‘린 이수 열애’

가수 린과 이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4월 SBS ‘이효리 정재형의 유앤아이’에 출연한 린은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린은 “‘사랑했잖아’부터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가 내가 만든 곡이다. 유치한 가사일수록 저작권료가 쏠쏠하더라”고 말했다.

MC 정재형이 “꽤 자주 만나고 자주 헤어졌을 것 같다”고 묻자 린은 “나도 효리언니 못지 않았다. 연애가 오버랩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효리가 “헤어진 사람들은 가사를 보면 본인들 이야기인 줄 아는가”라고 묻자 린은 “죄다 자기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죠”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린 이수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 이수 예쁜 사랑하세요”, “린 남자친구 발언 솔직하네”, “린 이수 열애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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