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리지. 동아닷컴DB

애프터스쿨의 리지. 동아닷컴DB 


리지 사칭 경고 “사칭 리지, 알아서 그만하시길”

가수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게 경고 글을 남겼다.

26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 안 합니다. 트위터만 합니다. 더 복잡해지기 전에 사칭 리지님 알아서 그만하시죠”라고 글을 적었다.

앞서 리지는 지난 3월에도 휴대전화로 사칭 당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리지 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소녀시대 수영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을 사칭하고 다니는 이에게 경고 글을 남겼다.

리지의 사칭 경고글에 누리꾼들은 “리지가 사칭 경고한 사람 누구야”, “리지 사칭 경고…정말 비겁한 사람이다”, “연예인 사칭해서 얻는 게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