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 커스버트, 사진제공 | MAXIM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할리우드판 ‘엽기적인 그녀’인 ‘마이 쎄씨 걸’, ‘하우스 오브 왁스’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 엘리샤 커스버트는 MAXIM 5월호 표지 화보 촬영에서 아찔한 보디라인과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엘리샤 커스버트는 MAXIM이 뽑은 미드 속 최고의 미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믿기지 않는다는 듯 “다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오히려 ‘빅뱅이론’의 칼리 쿠오코,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 그리고 ‘뉴 걸’의 주이디 샤넬 등 다른 쟁쟁한 미녀들 중 한 명이 뽑힐 거라 예상했다고.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에서의 포르노 배우 역할이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MAXIM의 말에 그는 “완전히 벗지 않았기 때문에 섹시하다고 느꼈을 거다. 내가 올누드로 출연했으면 반응이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