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연인 이리나 샤크.
연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위로하기 위해 이리나 샤크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샤크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날두와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날 샤크는 최근 2012-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에서 1-4로 대패하는 등 심적 상처를 입은 호날두를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이 경기 후 허벅지 통증을 느껴 훈련 및 마드리드 더비에 불참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는 오는 1일 새벽 3시45분 열린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리나 샤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