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 성유리 닮은 과거 공개 ‘청순미 폴폴’

입력 2013-05-02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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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성유리 닮은 과거 공개

'짝' 여자 2호가 성유리를 연상케 하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2호는 “(제작진이) 20살 때 사진을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왔다”며 사진을 꺼냈다.

이날 '짝' 방송에서 사진을 본 여자 4호가 “연예인 같다”고 말하자, 여자 2호는 “나 이때 별명이 성유리였어”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여자 4호는 "약간 느낌이 다르다. 이거 보정 작업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고 여자 2호는 "폴라로이드인데 어떻게 작업하냐"고 발끈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짝'에는 남자 5호와 여자 1호, 남자 7호와 여자 2호가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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