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20kg 감량 비결, 섹시 복근+볼륨몸매 ‘아찔’

입력 2013-05-06 09:54: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애연 20kg 감량

정애연 20kg 감량

정애연 20kg 감량

배우 정애연이 20kg 감량해 화제다.

6일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최근 정애연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신사동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애연은 굴욕 없는 바디라인과 명품 복근, 뛰어난 유연성으로 담당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정애연은 검정색 바지와 노란색 탱크톱을 입고 운동 삼매경 중이다.

정애연은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배우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발레와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정애연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 후 임신 중 20kg 체중이 증가했고 미역국과 운동으로 한 달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애연은 현재 스토리온 ‘토크&시티’ MC로 패션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홀리’ (감독 박병환)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가족액터스, 그라치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