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여정 “김민희와 같은 옷 사서 다른 느낌 낸다”

입력 2013-05-07 1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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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여정 패션’

‘힐링캠프’ 윤여정 “김민희와 같은 옷 사서 다른 느낌 낸다”

배우 윤여정이 후배 김민희의 패션을 따라한다고 고백했다.

윤여정은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평소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멋지게 소화한 스키니 진을 입고 녹화장에 등장했다.

한혜진은 “60대에 스키니 진을 소화하기 힘들지 않느냐”며 윤여정의 패션에 감탄했다. 이에 윤여정은 “입고 우기고 다니면 소화된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 김민희를 꼽으며 “민희가 패셔니스타라 옷을 잘 입는다. 그래서 민희에게 먼저 쇼핑을 한 뒤 연락하라고 말한다. 이후에 내가 민희가 산 옷을 그대로 구입한다”고 밝혔다.

또 윤여정은 “같은 옷 다른 느낌이 된다. 너무 다르니까 같은 옷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힐링캠프 윤여정 패션’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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