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호텔 나서는 길에서도 팬서비스…‘할리우드 매너남’

입력 2013-05-08 18:07: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윌 스미스, 호텔 나서는 길에서도 팬서비스…‘할리우드 매너남’

윌 스미스가 한국에서 자신이 머문 호텔 관계자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공식 페이스북에는 “윌 스미스가 콘래드 서울을 나서는 길에 닐스 총지배인과 함께 찰~칵! ‘애프터 어스’ 성공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윌 스미스는 호텔 관계자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윌 스미스는 자신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애프터 어스’ 홍보차 5일 한국을 방문했다. 7일에 내한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3박 4일간의 한국에 있으며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는 창경궁과 YG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으며 한국 의류 브랜드와 제이든 스미스가 미국에서 출시한 패션 브랜드 MSFTSrep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