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김민희·한효주 등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달군다

입력 2013-05-09 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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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김민희·한효주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송혜교·김민희·한효주 등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달군다

제4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의 대향연이 시작된다.

‘백상예술대상’이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오상진을 비롯해 배우 김아중, 주원이 맡았다. 또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영화와 TV 부문을 총망라해 25개 부문에서 수상이 진행되며, 수상 결과 만큼이나 레드카펫의 스타들의 화려한 의상이 큰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에 JTBC ‘연예특종’은 오는 10일 오후 6시40분부터 90분에 걸쳐 백상예술대상 특집을 마련한다. 방송에서는 9일 생중계에서 드러나지 않은 ‘백상예술대상’의 속살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송혜교, 김남주, 김민희, 임수정, 김희애, 이보영, 김성령 등의 톱 여배우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레드카펫 위의 드레스 향연이 펼칠 것으로 예상돼 ‘연예특종’에서 다뤄질 레드카펫에 전반에 관한 것에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 및 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인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중앙일보문화사업이 주관한다. 하이원리조트, 중앙일보, JoinsMSN에서 후원하며 JTBC 를 통해 전국에 중계된다.

사진|‘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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