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나 혼자 산다’ 깜짝 등장…“김태원, 연기 말고 음악만 해라” 독설

입력 2013-05-10 1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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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자로 나선 이경규. 사진제공|흥미진진

이경규 ‘나 혼자 산다’ 깜짝 출연…김태원 연기에 ‘혹평’

이경규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한다.

최근 김태원은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 노래자랑’ 시사회 날 극장을 찾았다. 그는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현장에서 이경규와 만난 김태원은 “제 연기 실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사실 편집하는 데 힘들었다”며 “그냥 음악을 계속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농담해 김태원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김태원은 이경규의 혹평에도 굴하지 않고 배우 이성재에게 연기 수업을 요청했다. 두 사람의 좌충우돌 연기 수업은 10일 밤 11시 20분 공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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