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눈물 펑펑… 냉정한 오디션 현실에서 뜨거운 정 재확인!

입력 2013-05-11 1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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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눈물’

강타 눈물 펑펑… 냉정한 오디션 현실에서 뜨거운 정 재확인!

가수 강타가 자신의 팀원을 탈락시키며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는 각 팀의 마지막 팀원들의 KO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강타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 한 장을 두고 참가자 김우현과 이정석, 장준수를 KO라운드 무대에 올렸다.

세 사람은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지만, 생방송 무대에 진출 할 수 있는 참가자는 단 한명 뿐.

깊은 고민에 빠진 강타 코치가 쉽게 선택을 내리지 못하다 결국 이정석을 선택했다. 이후 강타는 탈락을 면치 못한 김우현과 장준수는 눈물을 흘렸고, 이들을 지켜보던 강타 역시 눈물을 펑펑 쏟았다.

강타는 “제 팀원들 다 그렇지만 두 친구가 더 열심히 했다”며 울먹거리며 열심히 해준 두 친구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타 눈물에 나도 울었다”, “강타 눈물… 모두가 승자인 이번 무대였다”, “강타 눈물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강타 눈물 보이다니… 역시 오디션은 냉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타 눈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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