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해명, 증권가 루머 게이설, 진실은…

입력 2013-05-15 11:46: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인국 해명’

서인국이 '게이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국은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동성애자라는 루머에 대해 "배역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말했다.

이날 서인국은 "증권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연관 검색어에도 '서인국 게이'라고 적혀 있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에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나를 좋아하고, 가수 케이윌 뮤직비디오에서 안재현을 짝사랑하는 역할을 했다"며 "그러면서 게이설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서인국의 해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인국 해명, 다음 번엔 상남자 연기를 해달라”, “서인국 해명, 게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배우 최강희 역시 레즈비언설에 대해 "연관검색어를 계속 지우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서인국 해명’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