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과 오지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김혜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팀 배우 김혜성, 오지은 씨의 훈훈한 다정 다정샷! 오지에서 고생했어도 빛나는 두분! 17일 금요일 첫 방송!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성은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함께 출연하는 오지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프로그램 특성상 맨 얼굴은 기본,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 환경 속에서도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마치 친남매 같은 닮은 인상과 다정함을 과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김혜성과 오지은의 오누이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친남매 같아요’, ‘김혜성, 오지은 훈훈하다’, ‘두 사람 친한가 보다’, ‘히말라야 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정준, 오지은으로 구성돼 오는 1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