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초통령’ 멘트에 깜찍 표정 발산

입력 2013-05-15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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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연아 초통령이 화제다.

‘피겨퀸’ 김연아(23)는 14일 열린 2013~2014시즌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 워크숍에 참석해 진행자의 멘트에 쑥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연아는 이날 진행자가 “초등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의 1위가 김연아 선수에요. 박수 한 번 보내주세요”라는 말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웃음을 지었다.

김연아 멘붕 표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멘붕 표정도 귀여워”, “김연아 멘붕 역시 초통령!”, “김연아 멘붕, 뭘해도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모태범, 이상화, 신다운 등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전 선수가 참가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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