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초코바, 절박한 표정 “제발…이래도 먹을 거니?”

입력 2013-05-15 2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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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초코바’.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살고 싶은 초코바’

‘살고 싶은 초코바’의 불쌍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고 싶은 초코바’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초코바를 먹기 위해 뜯자 초코바의 뒷편에 초코가 굳으면서 생긴 문양이 마치 표정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겁에 질린 듯 울상을 짓고 있는 모양이 절박하게도 느껴진다.

이 ‘살고 싶은 초코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고 싶은 초코바, 초코바도 삶에 대한 열의가 있었을까요?”, “진짜 살고 싶은 표정”, “살고 싶은 초코바, 차마 먹지를 못하겠다”, “살고 싶은 초코바,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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