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과 진태현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 야구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했다.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커플 후드티를 입고 경기를 지켜봤다. 중간에 간식을 먹기도 했으며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스이었다. 두 사람은 경기 중 야구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후 진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시은과 두산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야구장에서 일찍 나와 내연모 현장복귀 중인데 오자룡이 끝나서 그런가?? 긴장이 풀려서인가 너무 힘드네. 8개월 동안 잠도 못자고 너무 지쳐있었나 보다 힘내자 조금만 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시은과 진태현 데이트 포착에 누리꾼들은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결혼까지 이어지면 좋겠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두산 응원하는 연예인 정말 많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진태현 트위터,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