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주니엘 인연, 15년 전 남달랐던 ‘국민 MC·국민 여동생’

입력 2013-05-17 2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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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주니엘 인연’. 사진 | KBS 2TV ‘맘마미아’

‘유재석 주니엘 인연’. 사진 | KBS 2TV ‘맘마미아’

‘유재석 주니엘 인연’

국민 MC 유재석과 가수 주니엘의 인연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녹화에 참여한 주니엘과 주니엘의 어머니가 ‘유재석과 주니엘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니엘의 어머니는 “주니엘이 6살 때 가수 김경호의 팬클럽 창단식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선정된 적이 있다”며 “당시 주니엘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공개된 과거 영상 속 MC 유재석은 어린 주니엘의 흥을 북돋워 주기 위해 노래에 맞춰 헤드뱅잉을 하는가 하면, 주니엘에게 볼 뽀뽀를 주문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재석 주니엘 인연’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주니엘 인연, 신기하네요”, “유재석 주니엘 인연, 다시 만나면 반가울 듯”, “주니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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